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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드라미가 빨갛게 피던 정겨운 고향집 마당이 오늘도 그립다.

모란이피는정원 2021. 10. 16. 14:18

어릴때 고향집 마당 화단에는
여러가지 꽃이 피었는데
지금도 기억에 선명한 꽃은
닭벼슬처럼 붉디붉은
맨드라미였다.
어린 나이에 그냥 그 꽃이
핏방울처럼 가슴에 얼룩졌던
기억이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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